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브로콜리 냉동보관 생으로, 데쳐서 어느쪽이 좋을까요?

by 다나와쿠쿠티비 2021. 9. 14.
반응형

브로콜리 냉동보관 생으로, 데쳐서 어느쪽이 좋을까요?

 

 

브로콜리는 맛있고 영양 만점의 인기 채소랍니다!

소금 삶은 것을 그대로 먹어도 마요네즈를 찍어 먹어도 맛있죠~

스튜나 카레에 넣어도 좋구요,
좀 부족할 때 샐러드에 넣기도 하고요.

 

 

반응형

 


브로콜리 생으로 냉동보관, 브로콜리 데쳐서 냉동보관

 


브로콜리 생으로 냉동보관하는 경우


생으로 조금씩 나누어서 밀봉 비닐에 넣어 저장합니다. 사전에 삶지 않아도 좋으니, 그 장소에서 빨리 깔끔하게 저장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절약되고, 미리 가열하지 않으므로 브로콜리에 포함되는 영양소 가운데 비타민 C가 파괴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해동할 때 냄비에서 삶거나 전자 렌지로 조리하는 형태이지만 얼어 있으므로, 삶는 조절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 삶아진 상태가 아니라 그대로 조리에 사용할 수 없는 불편하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 데쳐서 냉동보관하는 경우


데쳐서 냉동하는 경우는 냄비나 전자 렌지로 가열하고, 식히고 밀봉 비닐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데쳐서 보관하면 쓰고 싶을 경우에 당장에 사용하고 직접 냄비와 프라이팬에 그대로 담아서 요리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다만 사전에 삶아서 냉동하면 생으로 냉동한 경우에 비해서 영양이 조금 줄어든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브로콜리의 메인 영양소인 베타 카로틴은 물에 녹지 않고 열에도 강해서 거의 파괴되지 않습니다.)

또 수분을 머금은 채 냉동해서 해동 시에 물이 나올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