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 여행 코스 추천- 요세미티 국립공원
미국 서부 여행 코스 - 요세미티 투어 팁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2022년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피크타임(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에 방문하려면 예약이 필요합니다.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4월부터 10월까지 요세미티를 방문합니다. 요세미티 계곡은 대부분의 방문객들이 찾는 주요 목적지이지만 공원에는 갈 곳이 많습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지연과 교통 체증을 피하기 위해 피크 시간 전이나 후에 공원에 도착하도록 합니다.
야생동물을 야생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동물에게 접근하거나 먹이를 주면 안됩니다.
휴대폰 서비스가 제한됩니다. 공원에서 전화나 문자를 받을 수 없습니다.
⁂ 미국 서부 여행코스 요세미티(Yosemite)
시에라네바다(Sierra Nevada Range) 산맥의 서쪽인 캘리포니아 중부에 위치한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금강산과 같은 미국의 아름다운 산이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국립공원입니다. 돔 형태로 칼에 베인 바위처럼 보이는 하프돔(Half Dome)과 크고 작은 폭포, 2,700년 이상 된 세쿼이아 나무와 고원의 만년설이 인상적입니다. 암벽등반을 위한 산악인들과 계절마다 다양한 아름다운 경치를 보기 위해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오고 있습니다. 요세미티로 넘어가는 광활한 아몬드 농장, 요세미티 폭포에서 흘러내린 물이 빚어낸 메르세드 강(Mersed River), 요세미티로 올라가는 굽이굽이 길을 따라 우거진 나무숲 등 요세미티로 들어서면서 볼 수 있는 풍경은 여느 관광지 못지않게 멋집니다.
☆면사포 폭포(Bridalveil Fall)
620피트 높이의 면사포 폭포는 바람이 불면 폭포가 옆으로 퍼지는 모습이 면사포의 모습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봄에는 물이 많아 웅장한 모습을 볼 수 있고, 여름부터 가을까지는 물이 많지 않아 바람에 날리고 떨어지는 물줄기를 볼 수 있습니다.
☆ 엘 카피탄(El Capitan)
면사포 폭포를 마주하고 있는 엘 캐피탄은 1,000m 높이의 거대한 화강암 바위입니다. 요세미티가 빙하 침식에 의해 형성되었을 때, 엘카피탄은 비슷하게 거대한 빙하가 낮게 움직이고 침식되면서 이 거대한 암벽을 만들었습니다. 엘 캐피탄의 수직 절벽은 암벽 등반을 하는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자세히 보면, 암벽을 타는 암벽 등반가들을 볼 수 있습니다.
☆ 하프돔(Half Dome)
미국서부여행코스추천 요세미티의 상징인 하프돔은 반으로 자른 둥근 그릇 모양으로 "독수리 바위"라고도 불립니다. 하프돔도 같은 방식으로 거대한 빙하가 움직이면서 빙하의 무게와 땅의 움직임으로 바위가 쪼개지면서 산봉우리가 독수리 부리처럼 생겼습니다. 그것은 해발 2,695m이고 암벽 등반가들에게 도전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요세미티 폭포(Yosemite Fall)
요세미티 폭포는 높이가 1,430피트이고 세계에서 5위에 드는 미국에서 가장 높은 폭포입니다. 요세미티에는 많은 폭포가 있고 그 규모는 어마어마합니다. 수량이 줄어드는 여름에는 물줄기가 약해져 모든 위용을 뽐낼 수 없지만, 요세미티 폭포는 여름에 수량이 조금 줄어도 일년 내내 멋진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1,430피트 높이의 상단폭포, 그 아래 815피트 높이의 중간폭포, 그리고 독특하게 시원하고 웅장한 320피트 높이의 하단폭포로 나뉩니다.
요세미티의 다른 주요 폭포들은 센티넬 폭포 (610 m), 리본 폭포 (484 m), 브라이덜 베일 폭포 (189 m), 네바다 폭포 (178 m), 그리고 버널 폭포 (957 m) 등이 있습니다.
☆ 글레이셔 포인트(Glacier Point)
글레이셔 포인트는 요세미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2,164m 절벽에 위치해 있어 탁 트인 전망으로 어디서나 요세미티를 바라볼 수 있어 아름답습니다. 이곳에 오르면 하프돔이 한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미러 호 (Mirror Lake)
요세미티 동쪽에 있는 호수로 산책로가 있어 이 산책로를 따라 호수 주변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주변의 멋진 풍경과 호수의 경치가 조화를 이룬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커시드럴 록(Cathedral Rock)
엘 캐피탄과 마주한 봉우리로, 두 개의 뾰족한 바위가 마주 서있습니다. 커시드럴 록도 빙하의 작용에 의해 만들어졌고, 그것이 고딕 교회를 닮았다고 해서 "대성당 바위"라는 뜻의 커시드럴 록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 와우나 터널-터널 뷰(Wawona Tunnel-Tunnel View)
와우나 터널은 1933년에 만들어진 인공 터널로 천연 동굴처럼 생겼습니다. 그 이유는 터널이 다이너마이트를 사용하지 않고 드릴과 곡괭이로 만들어졌기 때문인데 자세히 보면 드릴과 곡괭이의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터널을 지나면 요세미티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터널 뷰가 나옵니다. 이곳에 가면 사람들이 카메라를 들고 해가 지기를 기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터널 조망에서 바라본 요세미티의 풍경은 빼놓을 수 없는 명소에 꼽힐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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