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택천기 다시보기 줄거리 등장인물 결말

[중드] 택천기 다시보기 줄거리 등장인물 결말

 

 

 

[중드] 택천기 다시보기 줄거리 등장인물 결말

 

 

중드 택천기 1화 줄거리
총산준령, 녹수청산, 인간의 선경이 있어야 하는데, 복숭아꽃처럼 입술이 붉고 치가 하얀 어린 나이, 대륙의 기묘한 절경 위에 손가락 하나, 손가락 하나, 손가락 하나.
이 신기한 대륙에서 사람, 요괴, 마의 삼족은 정력이 있다.인간과 요족은 천성이 착하고 대대로 교유하며 사악한 마족은 삼족의 통일을 도모해 왔다.태연 초년에, 마족이 침범하여, 인족이 존재하였다.태종은 이끌려 요족과 손을 잡고 수십 년간 악전고투 끝에 퇴마했다.그러나 태종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다시 한번 요동치게 만들었고, 이때의 인간은 후천해에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였다.
마족의 핍박에 못 이겨 간신히 지켜온 이 싸움은 귀신을 울리고도 무도했다.이 중요한 때에, 성후는 주독부가 창성한 판대진을 가동하였으나, 태종의 혈맥제는 없었다.사, 대진의 위력은 12할밖에 남아 있지 않아, 실로 마족의 광적인 공격을 막아낼 수 없다.이때 갑자기 마족군사 흑포가 나타나 대진을 무너뜨리려 했는데, 성후는 그런 상황을 허락할 수 없었다.
하늘과 땅이 변하여 검은 옷은 현상거룡의 배합으로 대주 수만 장병을 자기 힘으로 꺾는다.어찌 할 수 없이 거룩한 후에 자기의 아들을 제사로 삼았다.결국 전세를 뒤집었다.그러나 인종의 정세가 조금씩 안정되자 조당 중신들은 태자의 행방이 묘연하다는 이유로 성후립상 왕을 황제로 불렀다.성후는 대주교 종인행도의 지원으로 강경세로 여제에 등극하는 한편 국교학원 상행주 수배를 명령했다.그 까닭은 아무것도 없는데, 흑포가 신도에 들어갈 수 있다면, 반드시 내간이 상부에 있을 터인데, 지금 상행주는 또 까닭 없이 실종되어, 성후에는 자연히 하지 않는다.그는 생각했다. 다만 그녀의 어린 아들을 불쌍히 여겨서,그냥 자취를 감추었을 뿐이다.
이것이 바로 중토대륙의 옛일이고, 이 어린 시절이 바로 천창생이다.그는 자신의 스승인 계도인과 여러 형으로 이 산의 맑고 깨끗한 세상의 도원 속에서 살았다.어린 장생은 어려서부터 몸이 약했지만 착했고, 계도인들은 그를 더욱 배려했다.천창생의 피에는 성진의 힘이 들어 있어 강건한 몸을 만들 뿐 아니라 공력도 늘렸기 때문에 그의 몸은 남들에게 지천지보라고 할 수 있다.이로 인해 진장생이 큰 피해를 볼 것을 우려한 계도인들은 외부인에게 절대 언급을 하지 말라고 거듭 당부했다.
서태재는 이때 산길에서 손녀인 서유용을 데리고 달려오고 있었다.마침 진장생과 형 등 여러 명이 인근에서 약을 채취하던 중, 두 꼬마는 인근에서 싸우는 소리를 듣고 살금살금 걸어갔다.다행히 계도인들이 달려와 서태재와 서유용을 살려냈다

중드 택천기 49화 줄거리
당 삼십육과 헌채가 전쟁터로 나가자 두 사람은 기세등등한 마족 병사들을 향해 아무런 퇴각도 하지 않고 적을 죽이려고 애썼지만, 그럼에도 당 삼십육은 여전히 구헌채파에 찔렸다.두 사람이 마족 병사들에게 포위되는 것을 지켜보던 중, 아키야마군이 갑자기 나타나, 그 마족 병사들을 죽여서 두 사람을 구하려고 나섰다.그는 지금의 그가 인족의 대견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도 얼굴을 내밀지 못하고 급히 사라졌지만, 다행히 당 삼십육은 다쳤지만 목숨은 근심이 없었다.
이 무렵의 신도 안에서 교종은 두툼한 전보를 들고 성을 구한 뒤 천하의 창생을 위하여 성진을 바치고, 패세를 반전시켜 승리하도록 도와 달라고 부탁했다.이것은 성후를 매우 화나게 만들었는데, 교종의 말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성후헌제 진장생을 암시하는 것인데, 어떻게 그녀가 자기가 가까스로 되찾은 아이를 다시 죽일 수 있는지.두 사람은 결코 알지 못하였는데, 그들의 대화는 일발의 진장생에게 들려 주었는데, 그의 마음 역시 마찬가지로 복잡하여, 한편으로는 그는 자신이 살아서 느끼기를 원했다.세상의 아름다움을 누리면서도 천하의 창생은 피할 수 없는 책임이다.
그래서 성년 후 백초원 안에서 멍한 표정으로 고민하던 중, 천창생이 성을 찾아 어머니로서 자신을 위해 머리를 한 번 빗어 달라고 부탁한 것은 어릴 때부터 갈망하던 어머니의 사랑이었다.그가 제사를 받을 수밖에 없는 운명이라면 그 전에 어머니의 사랑이 어떤지 한 번만 진정으로 느끼고 싶었다.
천창생이 성후에게 자신의 목숨을 걸고 성진을 봉헌하겠다고 제의하자 성후는 천하창생이 아무리 중요해도 그는 엄마일 뿐 다시는 자식을 잃고 싶지 않은 엄마일 뿐이다.그러나 이번엔 천창생이 무릎을 꿇고 성후를 위해 창생(生生)을 청하고, 모자 베기의 정을 성진에 바쳤다.성후는 이렇게 '일을 아는' 아들을 보고, 벌써부터 눈물을 쏟았는데, 그녀는 어찌됐든 없었다.모자간의 재회가 이런 결말로 끝날 줄 알았다.
진장생의 결정은 의심의 여지없이 그를 배려하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상하게 했고, 소식을 알고 울면서 진장생에게 남겨달라고 애원했지만 그는 여전히 거절했다.서유용 역시 진장생에게 남아 달라고 부탁했는데, 그녀는 그렇게 울며 하소연하지 않고, 진장생이 그녀와 공평하게 싸워 이긴 그 사람에게 제물을 바치고 성진에 가라고만 했다.이러한 요구에 직면하여, 진장생은 거절하지 않았는데, 왜냐하면 그는 자신이 반드시 서유용을 이길 것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서유용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패배하다.
두 사람의 비기는 곧 서유용이 진장생에게 혼미한 것으로 끝나고, 진장생은 서유용을 침대로 안아들고, 그녀의 차분한 수면을 바라보며, 그 후로도 첫 생사가 될 것이다.
천창생이 성진에 왔을 때 성후는 이미 이곳에 있었다.아무런 망설임 없이 스타덤에 올랐다가 성후에 그의 평온한 얼굴을 보면서, 그 당시 그는 아직 포대기 속의 갓난아이였을 뿐만 아니라, 그녀에 의해 스타덤으로 사라진 것을 생각한다. 눈앞에서 가슴이 아프다.이제 다시 한 번 사라지는 진장생을 바라보며 성후는 최선을 다해 별을 향해 돌진했고, 진장생의 손을 필사적으로 잡고 그를 끌어내려 했다.천장생은 성후의 움직임을 보면서 속으로는 사실 감감했다움직이는 것, 그는 성후가 그를 사랑하는 것이고 이 세상에서 성후의 아들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그는 사실 행복합니다.
그의 생명은 짧을지 모르지만, 그의 인생은 매우 원만하여, 이렇게 천하창생을 위하여 그는 아무것도 할 것이 없다. 유감스럽다.천창생은 성을 빼낸 뒤 그의 손을 꼭 잡고 이렇게 성진으로 날아갔고, 성후가 땅에 심하게 넘어져 아프게 했다.헌제 후 진장생도 마찬가지로 성진에 밀려 성후의 곁에 떨어졌으나, 성후의 이 때에 성진에게 상처를 입어 진장생의 사정을 살피지 못하고 기절하였다.
또 다른 한쪽의 서유용은 비가 오지 않는 수후에서 유유히 깨어난 진장생의 모습을 보이지 않고, 그녀는 두말없이 성진으로 달려갔을 뿐, 미혹된 성후와 쓰러져 있는 진장생을 보았다.서유용은 갑자기 겁이 나서 두 손을 부들부들 떨며 천창생을 품에 안으며 더 이상 그의 온도를 느낄 수 없었고, 서유용은 마침내 슬픔을 참지 못하고 울음을 터뜨렸는데, 그녀는 다시 존비난 후 왜 성후를 탓할 수가 없었다.이때 이미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성후,아들의 시신이 서유용의 지적에 직면하는 것을 지켜보며 깊은 자책과 슬픔만을 남겼다.
이때도 똑같이 받았다. 소식도 성진 쪽으로 오고, 그녀는 마지막에 한 번 더 자신의 스승을 만나기를 원했지만, 신산은 그녀에게 이런 기회를 주지 않고, 한 번 더 울면 한 초라도 더, 더 오래도록, 그녀의 눈을 바라도록다만 그녀의 희망은 결국 허사가 되고, 신산이 당초의 소원을 실천하자 눈물을 흘리지 않고 과거를 잊었다.그녀는 단지 이렇게 정체불명의 상태로 왔다.성진, 성진을 보니 서유용과 진장생이 당황했다.서유용은 진장생이 죽었다고 전할 때까지도 슬픔을 느낄 수 없었고, 무감각하게 위로하는 장면만을 말했을 뿐 슬픔에 잠긴 서유용과 성후에도 낙오의 모습을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다.
서유용은 진장생의 시신을 관에 안치하고 국사원 안에 섰다.당 삼십육과 헌채가 찢어져 소식을 듣고 급히 국교로 돌아갔다. 뜰에 진장생의 평온한 얼굴만 보일 뿐, 어찌해야 할지 몰라 슬퍼하고, 남자로서도 슬퍼하며 눈물을 흘렸지만, 그들은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
밤중에는 성후가 국교학원인 '앙망(。)'을 찾았다.또다시 아들을 잃고 슬픔에 잠겨 몇 번이고 그 해의 잘못을 후회하며 진장생의 모성애를 채워주려 했지만 여전히 결말을 바꿀 수 없었다.

 

 

 

중드 택천기 50화 줄거리 결말
내 방으로 내려와 직접 쓴 진장생과의 추억들을 보면서 그녀는 전혀 파란이 없고 지루하기만 했다.헌채가 찢어지는 것을 보면서 뜻밖에도 그 종이 조각들을 모두 없애려고, 급히 앞으로 나아가서 막고, 떨어진 것은 기억할 수 없지만, 그는 이 모든 것이 떨어지는 가장 소중한 추억임을 알고 있다.다만 이때의 낙착은 시시해 보이는 행동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청춘이 진장생의 행방만을 귀하게 여기고, 빠진 감정이 그녀를 차갑고 평온하게 만들어준 것은 아니다.헌채가 갑자기 매우 슬퍼하는 것을 깨뜨려서, 그는 어느 날, 모든 사람을 잊고, 그를 잊게 될까 두려워했다.
둘째 날 아침, 조신은 성후의 마족의 침공에 대비해서 가능한 빨리 결정을 내렸지만, 애자를 잃고 성진에 휩쓸린 성후는 그런 것에 신경을 쓰지 못했다.모우의 제의로 성후는 천하에 교종에게 임시로 조정을 대리해 달라고 호소하였고, 그녀는 그 시간을 잘 이용하여 가능한 한 빨리 건강을 회복하도록 하였다.천하에 성후(圣)는 절대 이 대목에서 부상(。) 소식을 전할 수 없다.
이 날, 진장생의 신은 몸 밖으로 나와 아득한 별하늘로 날아간다.이곳은 광활한 하늘이지만 쪽빛과 주독자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천창생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자신이 다시 주독부를 만나, 또 주독부로부터 알게 되었는데, 이 때 자신이 죽은 셈치고 살아 있는 것도 아니니, 살을 버리려고 하는 사람도 없으면, 살을 버리려고 한다.진장생은 만일 서유용이 이런 일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법이 그를 구원할 수 있다면, 모든 희생을 무릅쓰고 스스로 그를 구원할 것이며, 그렇게 되면 서유용을 잃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을 뿐인데, 진장생은 차라리 이대로 있기를 원하지만,하지만 서유용이 그를 위해 상처를 받는 것은 원치 않는다.
지금의 조당 위에는 이미 교종이 모든 정무를 처리하고 있는데, 그는 특히 성진에 관심이 있는 듯 직접 성진을 찾아 연구도 보고, 다시 성을 청한 뒤 성진을 안정시켜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성후는 지금 몸이 아픈 데다가 이미 교종에게 조정 대리를 지시했기 때문에 별을 조종하는 방법을 교종에게 가르쳐 성진을 안정시켰다.
한편 서유용은 진장생의 시신을 바라보며 진장생이 그렇게 떠난다고는 믿지 않았다.진장생이 실제로 그녀를 떠나더라도 성해에서 진장생의 신명을 찾아 돌아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당초의 말을 듣고 싶다.그렇게 서유용은 자신의 신식과 별그림의 도움을 받아 진장생의 신식처를 찾게 된다.
앞의 진장생을 보며 서유용은 신식만으로도 여전히 설렌다.옆에 있던 주독부는 과연 어떤 사람이 목숨을 걸고 첸창생을 구하려 한다는 것을 보고 부러움을 금치 못했는데, 그가 몇 년을 고생스럽게 기다린 것도 그런 사람을 기다리기 위해서였다.
서유용이 주독부에게 도움을 청해 진장생을 살려달라고 부탁했는데, 바다처럼 정이 깊어도 그만이겠지?주독부는 거절하지 않고 자신의 일념으로 서유용을 도와 진장생의 신지로 돌려보냈다.서유용이 지켜보았을 때, 그 진장생의 몸에 빠진 신식은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실망을 두려워하며, 진장생의 신식과 마주하여 어떻게 세상으로 돌아가야 할지를, 그녀는 몰랐다.
여전히 움직이지 않고 있는 진장생을 보며 두 사람이 함께 불었던 곡을 꺼내든 서유용은 그런 방법을 몰랐지만 이 훈성이 천창생을 범실로 안내해 주길 바랐다.역시 하늘은 마음을 가진 자를 저버리고, 진장생은 서유용의 앞에 다시 살아서 이렇게 생생한 얼굴을 보고, 이렇게 익숙한 소리를 들으며, 서유용은 자신이 꿈을 꾸는 것을 두려워하며, 손을 내밀고 진장을 만지고 있었다.그렇게 소심한 서유용을 보며 진장생은 자신의 손을 잡고 자신의 얼굴에 갖다대며 가장 진실한 자신을 느끼게 했다.
헌채가 찢어져 곧 관이 없어진 것을 발견했다. 진장생은 영문도 모르고 당 삼십육을 끌고 진장생의 시신을 찾으러 갔고, 장서각에서는 서유용과 담소하는 진장생을 발견했다.두 사람은 자신의 눈을 거의 믿지 못하여, 진장생이 스스로 입을 열었다. 말이 나와서야, 그들은 이것이 진짜 꿈이 아니라고 믿게 되었다.천창생을 끌어안고 무슨 말을 할 수 있을지 몰라 흥분한 당 삼십육은 천창생이 살아 있는 한 무엇보다 중요하다.헌채파도 마찬가지고, 그는 급히 뛰어갔다. 통지가 떨어지니, 그녀가 천장생이 이미 살아났다는 소식을 알 수 있기를 바란다.
다만 이 기쁜 소식을 전해 주자 그는 담담한 반응을 보였고, 오히려 한 쪽 주사는 진장이 살았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하며 진장생을 찾아갔다.헌채가 찢어진 채 이런 낙지를 바라보니 실의에 빠지고 또 괴로워서인지 정에 의한 고통은 몰라도 감정 없는 낙지는 더욱 안타깝다.
거의 모든 사람이 살아 있는 진장생을 볼 때, 틀림없이 즐겁고 감격스러웠고, 심지어는 모우마저도 흥분하여 성후에게 이 기쁜 소식을 알리러 갔고, 오직 한 사람만이 어색하고 냉소적이었다.천창생은 이런 낙조를 보고 있자니 어쩐지 며칠만 안 보이더라.

 

중드 택천기 등장인물

루한 - 진장생은 비록 인족 고아였지만 스승의 보살핌으로 잘 자랐고, 여러 가지 책을 읽으며, 위험천만하고 낙천적인 성격을 자주 가졌고, 시험에서 실패해도 쉽게 포기하지 않았다.

 

구리나자 - 서유용은 천봉의 핏줄을 가진 사람으로서 천부적인 자질을 지녔다.그녀는 용모가 수려할 뿐만 아니라 도장진의에 정통하여, 젊은 나이에 이미 청운방에서 독주하고 있다.그녀의 가장 특이한 존재는 바로 그녀의 도의와 마음의 수호, 감정을 대하는 그녀의 묵묵부답의 노력과 수호, 소년의 천장생이 목숨을 거꾸러뜨리는 길에서 여러 번 그를 구해주거나 심지어 목숨을 아끼지 않는 것이다.

 

우치엔 - 요족 공주님, 밝고 낙천적이고 됨됨이가 대범합니다.인족과 요족의 혼혈, 경맥 이상.천창생이 북경국교대학에 입학했을 때, 그녀는 옆집의 백초원에서 살았다.장생이 별을 밝히는 것을 목격한 뒤 천리버튼을 사용하다가 국교학원에 잠입해 마족에게 암살당해 장생의 조언을 받고 결국 구조됐다.장생이 경맥 조절을 도왔기 때문에 애교는 허벅지를 움켜쥐고 진장생을 스승으로 모시고 국교학원에 진학한다.그녀는 줄곧 그 가장 확고한 지지자였으며, 몰래 천창생을 사모하였다.

 

증순희 - 갑부 집안에서 태어나 먹고사는 데 걱정이 없다.당가를 떠나 교토까지 경험한 뒤 그가 가문의 지위에 의지해 성취했다고 말하는 것을 가장 싫어한다.하루 종일 말썽을 피우고 규칙을 지키지 않는 재벌 2세로서 당가 상속인의 신분을 크게 의식하지 않지만 필요할 때는 그 신분으로 호가호위한다.천창생은 운명을 바꾸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했고, 자신을 하찮게 여기는 평범한 나날들을 맛깔나게 보내는 것을 보고, 그에 대해 큰 호기심을 가졌고, 환희의 파트너가 되었다.

 

허령월 - 모우는 됨됨이가 도도하고 고결하며, 일처리가 맹렬하며, 뛰어난 정치적 수완을 가지고 있다.평소의 강고하고 강직한 모습과는 달리, 모우는 절친인 진장생, 서유용과 어울림으로써 유연함을 과시하고, 당36 앞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소녀의 모습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