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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몇부작 출연진 등장인물 - 재방송 다시보기 보러가기

by 다나와쿠쿠티비 2025.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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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몇부작 출연진 등장인물 - 재방송 다시보기 보러가기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몇부작 출연진 - 재방송 다시보기 보러가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의 새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대한 정보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이 드라마는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로,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에서 펼쳐지는 전공의들의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몇부작일까?
총 12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5년 4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재방송 다시보기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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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재방송은 tvN 채널과 티빙을 통해서 다시보기 할 수 있습니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출연진 등장인물(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차)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 오이영 (고윤정)

  • “내가 여길 다시 오면 오‘이’영이 아니라 오‘삼’영이다!”
  • 졸부 집안 막내, 전교 1등 엘리트 출신
  • 의대 합격·인턴까지는 아버지의 지원 덕에 버텼지만, 결국 모든 걸 내려놓고 병원을 떠났던 인물
  • 다시는 안 온다던 종로 율제 산부인과로 재입성한 레지던트 재수생
  • 입만 열면 직설, 표정도 가감 없이 드러내 사회성은 최하
  • 의욕도, 간절함도 없지만 매일 새벽 5시 반 병원 출근... 사람들과의 관계에 점점 변화의 기미

🔹 표남경 (신시아)

  • “누군 호텔에서 변호사랑 결혼 한다는데... 나는 뭐~ 드레싱이나 하겠지.”
  • 율제병원의 패셔니스타이자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차
  • 외모와 자기 표현에 공을 들이지만 현실은 고된 레지던트 생활
  • 항상 잘나가는 인생이라 생각했지만, 병원에서의 자신은 너무 평범하고 작아 보임
  • 타인의 비교 속에서 위축되며 자신감을 유지하려 애씀

🔹 엄재일 (강유석)

  • “활동명은 엄줴이... 아, 외국인은 아니고 아이돌인데요?!?”
  • 한때 아이돌 그룹 '하이 보이즈' 출신, 현재는 산부인과 전공의
  • 공부로 인생 2막을 열었지만 성적은 항상 꼴찌
  • 전공의 과 지원 전부 탈락, 정원 미달 산부인과에서 구제
  • 부족한 실력은 열정으로 커버! 누구보다 열심히 하지만... 일이 자꾸 꼬임
  • 그래도 산부인과에서 다시 피어나겠다는 다짐은 확고

🔹 김사비 (한예지)

  • “언제 적 1등을 말씀하시는 건지... 의대도, 국시도 다 1등이라...”
  • 의대·국시 모두 1등, 완벽한 공부형 인간
  • 산부인과 전공책 ‘윌리엄스’ 덕후, 지식은 넘치지만 실전은 미숙
  • 모든 걸 교과서대로 하지만 환자들과의 소통 부족으로 신뢰를 못 얻음
  • 처음 겪는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스스로도 혼란스러움
  • 모범생 AI의 시스템 오류 시작?!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출연진 등장인물(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레지던트들)

정준원, 이도혜, 홍나현

🛠 구도원 (정준원) – 산부인과의 ‘구릉도원’, 구神 강림!

  • 산부인과의 성주신이자 시간 절약의 화신
  • 율제 산부인과에서 "구반장 어딨어?"라는 말은 하루에도 수십 번 들립니다. 무슨 일이 생기면 어디선가 번개처럼 나타나 도와주고, 다 끝나면 흔적 없이 사라지는 그야말로 슈퍼맨!
  • 1분 만에 국밥을 비우고, 병원 복도는 늘 경보 모드. 인생 9할을 병원에 바친 덕에 남은 1할의 일상은 ‘노잼 루틴’의 결정판입니다.
  • 단팥빵, 커피, 수요일 테니스, 금요일 넷플릭스 맥주 두 캔… 이렇게 정직할 수 있을까요?
  • 하지만 도원은 단순히 성실하기만 한 게 아닙니다. 산모의 진통 소리만 듣고도 교수 콜 타이밍을 정확히 맞추고, 수술 중엔 집도의가 원하는 걸 척척 맞춰주는 '산부인과의 AI' 수준.

🌼 기은미 (이도혜 분) – ‘은미 테레사’의 탄생

  • 상냥함+섬세함+성실함의 교과서
  • 기은미 3년차는 누구보다 따뜻한 선배입니다. 1년차 시절, 내성적인 성격으로 수없이 흔들렸지만, 추민하 선배 덕분에 분만장의 매력을 발견하고 버텨낸 인물.
  • 그 따뜻함을 후배에게도 전하고 싶은 마음이 그녀의 원동력입니다.
  • 밥 먹었는지, 커피는 마셨는지부터 시작해서 실수하지 않도록 1부터 100까지 미리 챙겨주는 그 모습에 붙은 별명은 바로 ‘은미 테레사’. 하지만 그 다정함 뒤엔 숨겨진 진심이 있죠.
  • 그래도 그녀의 미소가 산부인과의 온도를 3도쯤 높여준다는 건 변함없는 진실.

👩‍🏫 차다혜 (홍나현 분) – 자칭 산부인과의 ‘젊꼰’제일 막내인데... 제일 꼰대?!

  • 빠른 97년생, 산부인과 최연소 전공의 차다혜! 하지만 마인드만큼은 교수님 저리 가라 할 정도로 올드한 스타일. 선배미 넘치는 하루를 꿈꿨지만, 현실은 ‘요즘 것들’에 좌절 중입니다.
  • 환자 미리 파악하고, 인사도 예쁘게 하고, 아침 일찍 오는 건 기본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1년차들은 그런 거 없고~ 감정도 없고~ 때론 피드백에도 감히 반응을?!
  • 그녀의 인내심은 하루가 멀다 하고 시험대에 오릅니다. 하지만 그 속엔 책임감 강한 선배의 고민도 가득. 욕은 해도 정은 많은, 그래서 미워할 수 없는 산부인과의 ‘젊꼰 리더’입니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출연진 등장인물(종로 율제병원 산과 / 부인과 교수들)

이봉련, 손지윤, 이창훈, 이현균

💥 서정민 (이봉련) – 마귀할멈에서 '올해의 교수'로!

  • 3월엔 마귀할멈, 12월엔 최고의 산과교수
  • 정민 교수는 산과 외래, 수술, 분만까지 모두 섭렵한 종로 율제의 핵심 인물! 커피 한 잔 마실 여유도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지만, 언제나 새 생명의 울음소리에 다시 힘을 얻습니다.
  • 전공의 교육에도 열정적인 그녀는 실수엔 따끔한 꾸짖음을, 답변이 느리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 폭격을 날리는 ‘물음표 살인마’ 모드로 돌변! 그러나 잘한 날엔 “오늘은 회식이다!”를 외치며 고기 한 점을 직접 챙겨주는 츤데레 매력도 넘치죠.
  • “아니, 도대체 왜 산과를 안 하는 거야?” 전공의들에겐 늘 미스터리한 사랑스러운 잔소리꾼입니다.

🌪 공기선 (손지윤) – 오늘의 날씨는 ‘공기선 산과 교수님 기분’

  • 호인이냐 악마냐, 기분 따라 변하는 이중 매력
  • 그날 아침, 산부인과 전공의들이 가장 먼저 체크하는 건? 공기선 교수님의 ‘기분’입니다. 기분 좋을 땐 아침밥까지 챙겨주는 다정한 선배지만, 기분이 안 좋은 날엔 어제 했던 일에도 호통을 날리는 ‘악마데우스’로 돌변!
  • 선배 임동주 교수에겐 질투심 폭발, 동기 서정민 교수의 승승장구에도 속이 쓰린 그녀. 하지만 그래서 더 인간적이고 공감되는 인물이죠.

🧊 류재휘 (이창훈) – 차분한 부인과의 신, ‘자기는~’

  • 말보단 손이 앞서는 조용한 고수
  • 같은 동기지만 정반대의 스타일. 재휘 교수는 부인과 병동처럼 조용하고 차분한 인물입니다. 섬세한 수술 실력으로 전공의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지만, 이름을 잘 기억 못 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전공의들 모두 “자기야~”로 통일!
  • 하지만 그는 혼낼 때도 예의를 지키고, 위로 대신 “가서 밥 먹고 와”라며 카드 쥐어주는 진짜 어른입니다.
  • 칭찬과 긍정의 힘을 믿는 따뜻한 멘토.

🔥 조준모 (이현균) – 산부인과의 버럭왕, 짠돌이 지킬 앤 하이드

  • 환자 앞에선 젠틀, 전공의 앞에선 고막주의
  • 준모 교수는 부인과의 ‘화火’ 담당. 말투도 짜증, 표정도 심술, 늘 욱하는 그이지만... 환자 앞에선 믿을 수 없는 젠틀함으로 돌변합니다.
  • 문제는 전공의들 앞에서죠. 고막 터지기 직전까지 혼내고, 초콜릿 한 조각도 아까워하면서 냉장고는 수시로 기웃기웃~ 그야말로 병원 내 기피 1호 인물이지만, 본인만 그 사실을 모른다는 게 반전 매력(?)!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출연진 등장인물(주변인물)

박무강(유현종), 박준석(서이서), 탁기온(차강윤)

🔵 박무강 (유현종)

  • 소아청소년과 레지던트 2년차
  • 소청과에서 혼자 모든 업무를 맡고 있는 ‘일당백’.
  • 늘 피곤하고 표정 없는 무표정남.
  • 바쁜 와중 무심코 던진 한마디로 산부인과 레지던트들의 미움을 삼.
  • 사방에서 울리는 호출 전화로 오해를 풀 여유조차 없음.

🔴 박준석 (서이서)

  •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4년차
  • 언제 터질지 모르는 응급실에서 늘 초긴장 상태.
  • 병상 부족, 인력 부족 속에서 타과의 불평까지 감당 중.
  • 본인이 먼저 응급실 베드에 눕고 싶을 정도로 피로 누적.

🟢 탁기온 (차강윤)

  • 인턴 1년차
  • 모든 게 낯설고 두려운 새내기 의사.
  • 실수투성이지만 친절하고 싹싹한 성격 덕분에 교수와 환자들 사이 인기 폭발.
  • OBGY의 러브콜이 쏟아지지만 정작 관심은 전혀 없음.

함동호, 주상현, 오주영(정운선)

🟡 함동호

  •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3년차
  • 수술방 스케줄을 조율하는 ‘을 중의 을’.
  • 인턴 시절엔 젠틀했으나, 지금은 산부인과의 무리한 요구에 시달리는 중.
  • 수술방 달라고 달려드는 전공의들에 지쳐버린 마취과 레지던트.

🟠 주상현

  •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3년차
  • 없는 수술방을 만들어낼 수도, 진행 중 수술을 끝낼 수도 없는 입장.
  • 무리하게 밀어붙이는 산부인과에 질림.
  • 무통주사 요청에 시달려 산부인과는 그의 기피 대상 1호.

🟣 오주영 (정운선) - 주부 / 오이영의 언니

  • 11살 어린 동생 오이영도 꼼짝 못 하는 가족 내 최강자.
  • 말발과 카리스마로 누구든 제압 가능, 입만 열면 정곡을 찌름.
  • 호탕하고 강단 있는 성격, 뛰어난 리더십으로 별명은 ‘주영 언니’.
  • 동료, 선후배들 모두가 어려울 때 가장 먼저 찾는 든든한 버팀목.
  • 하지만 지금은 인생 최대의 시련 앞에 서서, 처음으로 주저앉고 싶은 순간을 겪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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